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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장탯날에 장사지냄
  • 상제님께서 금방이라도 다시 살아나실 줄로 믿었던 성도들의 믿음과는 달리 그저 시간만 흐를 뿐 아무런 기미도 보이지 않으니
  • 대밭에 초빈했던 성체를 형렬의 집 뒤안 감나무 밑으로 옮겨 모셨다가
  • 어천하신 지 3년이 지난 뒤에 비로소 장탯날에 고이 장사지내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10:104)




  • 2절 104:2 감나무 밑. 김형렬 성도의 집 뒤안에는 큰 감나무와 석류나무가 있었는데, 그 사이에 초빈을 모셨다.“(담에서) 조금 내려가서 감나무가 있고, 바로 석류나무 곁에 담이 있었는디, 거기다 울타리 했었는디, 거기다 모셨지.”(김현식 증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