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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복남이의 배필, 강야모
  •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“순창에 네 배필이 있으니 거기 가서 일을 봐야 된다.” 하신 일이 있더니
  • 갑자(甲子 : 道紀 54, 1924)년에 복남이 상제님 말씀을 따라 몇몇 사람들과 함께 순창 방아실에 가서 치성을 크게 올리거늘
  • 이 때 인근에 살던 열 살 난 강야모가 동무들과 구경을 온지라
  • 이것이 연이 되어 6년 후에 강야모와 혼인을 하니라.
  • 이후 강야모는 평생토록 지극한 정성으로 남편을 도와 천지사업에 동참하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10:115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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