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서늘하게 하여 주리라
  • 4월 5일에 고찬홍, 유일태, 이근목, 고권필 등 네 사람이 성전 문을 바를 때, 마침 날이 심히 더워서 땀이 많이 흐르는지라
  • 태모님께서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“너희들이 그렇게 땀을 흘리니 서늘하게 하여 주리라.” 하시고
  • “냉수 한 대야를 가져오라.” 하시어 수건을 물에 적셔 네 사람의 낯을 향해 뿌리시니
  • 갑자기 땅으로부터 서늘한 기운이 일어나 온몸이 시원해지매 문을 다 바르도록 더위를 잊어버리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11:90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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