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천지대도에 머물러야 산다
  • 때가 다하여 대세가 처넘어갈 때는 뇌성벽력이 대작하여 정신차리기 어려울 것이요
  •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
  •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,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.
  •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
  • 천동지동(天動地動)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!
  •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 사무치리라.
  •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2:73)




  • *** 73장 김상용, 황공규 공동 증언.
  • 2절 73:2 며칠 동안. 증언자에 따라 몇 분, 하루, 일주일 등 일수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.
  • 2절 73:2∼3 화둔의 극치 상황이다. 선천 우주가 이러한 화둔공사의 궁극의 전환점(turning point)을 거쳐 신천지 우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. 천지에서 불기운을 거두기 때문에 신천지로 갱생할 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