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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옷을 내던져 비를 그치게 하심
  • 구릿골에 계실 때 하루는 갑자기 비가 내리니 일을 나간 사람들이 밖에서 비를 피하느라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늘
  • 상제님께서 방으로 들어오시어 깨끗이 빨아서 걸어둔 당신의 옷 하나를 마당으로 휙 내던지시니라.
  • 호연이 옆에서 이를 지켜보다가 “아, 비 오는데 왜 내버려요?” 하고 여쭈니
  • 상제님께서 “비가 오니 내버렸다.” 하시는 순간에 비가 뚝 그치거늘
  • 그 사이 사람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오는데 밖으로 던지셨던 옷은 어느새 방에 걸려 있더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2:80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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