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이곳은 방한간 모퉁이라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구릿골에서 원평으로 내려가실 때 물방앗간 모퉁이에 이르시어 오른편 소리개봉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
  • “이 봉우리를 ‘소리개봉’이라 이르나 소리개봉이 아니요 수류개봉(水流開封)이니라.” 하시고
  • 또 이르시기를 “이곳을 ‘방앗간 모퉁이’라 이르나 방앗간 모퉁이가 아니요 방한간(防旱間) 모퉁이니라.” 하시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종종 내장산(內藏山)에 가시거늘 하루는 성도들이 그 이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“내장 단속하러 간다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4:107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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