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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수부를 천거하라
  • 갑진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김형렬에게 명하시기를 “나의 일은 수부(首婦)가 있어야 되는 일이니 수부를 천거하라.” 하시므로
  • 형렬이 셋째 딸 말순을 수부로 내세워 상제님을 시봉케 하되 사람들의 비난을 꺼려 예식을 올리지 아니하고 뒷날로 미루기만 하더니
  • 상제님께서 “정식으로 수부의 예(禮)를 갖추어 식을 거행하라.” 하고 누차 엄명하시는데도
  • 형렬이 끝내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6:19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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