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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람을 해롭게 하는 것을 없애심
- 1 하루는 이도삼(李道三)에게 명하시기를 “사람을 해롭게 하는 물건을 낱낱이 헤아려 보라.” 하시니
- 2 도삼이 범과 사자와 이리로부터 모기와 이와 벼룩과 빈대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헤아려 아뢰거늘
-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후천에는 사람을 해롭게 하는 것은 모두 없애리라.” 하시니라.
- 호랑이 기운을 거두고 종자만 남기심
- 4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“범의 성질이 너무 사납다 하므로 내가 그 성질을 알아보려고
- 5 일찍이 손바래기 뒷산에서 호둔하여 보았더니 모든 사람이 개나 돼지와 같이 보이는지라
- 6 범을 그대로 두면 인간에 해를 끼침이 많겠으므로 종자만 남겨 두고 없애 버렸노라.” 하시니라.
- (증산도 道典 7:8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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