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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포교는 세계 구원의 대도
  •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도적 잡는 자를 포교(捕校)라고 부르나니 도를 전할 때에 포교(布敎)라고 일컬으라.
  • 우리 일은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이니
  • 세상에서 영웅이란 칭호를 듣는 자는 다 잡히리라.” 하시니라.
  • 사람이 많은 곳으로 뻗어야
  •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“사람이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으로 뻗어야 하느니라.
  • 큰마음을 먹으려거든 사람이 모인 곳으로 다녀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하는 것이지
  • 없는 곳으로 좇으면 가지도 적은 법이니 자존심 있고 잘난 체하는 놈이 혼자 있기를 바라느니라.” 하시거늘
  • 호연이 “선생님은 혼자인데 어째 이렇게 따르는 사람이 많아요?” 하고 여쭈니
  • 말씀하시기를 “나는 혼자라도 나뭇가지 벌듯 한다.” 하시니라.
  • 상제님께서는 어느 지역을 가시든 맨 처음 들어가실 때는 반드시 그 마을의 큰사람을 먼저 찾으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8:66)




  • 2절 66:2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. 증산 상제님의 도법을 전하는 포교 행위는 선천문화의 낡은 세계관과 관념에 세뇌된 창생을 건져내어 새 생명의 길로 끌어들이는 인류 역사상 총체적인 ‘마지막 대혁명’의 과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