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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백복남과 송기숙을 인사 시키심
  • 백복남이 황토현에서 돌아온 이듬해에 하루는 증산께서 복남을 데리고 계룡산에 가시어 송기숙과 인사를 시키시니라.
  • 기숙은 경상도 남해(南海) 태생으로 안제암을 모시던 아이거늘
  • 증산께서 두 동자소년에게 말씀하시기를 “너희들은 후에 안가(安哥)를 찾아가서 천지역사를 해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1:66)




  • *** 66장 안내성 성도 교단에서 북방방주를 맡아 일심으로 신앙한 윤창주(1885∼1966)의 아들 윤기택(1927∼ )이 송기숙에게 직접 듣고 증언한 내용.
  • 1절 66:1 송기숙(宋基淑, 1879∼1953). 족보명 화희(華熙). 경남 남해군 삼동면에서 출생. 16세 되던 1894년에 안제암이 송기숙을 찾아왔다.
  • 3절 66:3 안가. 상제님 어천 후 백복남과 송기숙은 안내성 성도 교단에서 9년간의 천지역사를 하게된다. 10편 121장 참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