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불경한 말에는 반드시 벌을 주나니
  • 하루는 한 성도가 상제님께 친족들을 자주 찾지 않으시는 까닭을 여쭈니
  • 말씀하시기를 “내가 고부 고향에 가면 일가 중에 항렬(行列) 높은 이를 대할 때에 반드시 항렬을 따라서 말하게 되나니
  • 이것은 윤리상 전통이라 무슨 관계가 있으리오마는 신명들은 그 불경한 말을 괘씸하게 여겨 반드시 벌을 주느니라.
  • 그러므로 나는 이 일이 어려워서 친족과 상종을 적게 하노라.” 하시고
  • 또 말씀하시기를 “내가 천하를 돌리는 사람이거늘 어느 겨를에 집안을 생각하겠느냐?
  • 나는 집안도 친척도 하나 없느니라. 나는 하늘에서 떨어졌느니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4:136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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