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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원일을 경계하심
  • 상제님께서 황교에 계실 때 하루는 신원일에게 뜰 아래 서서 명을 기다리게 하시고
  • 말씀하시기를 “원일아, 정가(鄭哥)를 따르는 자는 삼족(三族)이 멸할 것이니라.” 하시거늘
  • 한 성도가 여쭈기를 “선생님을 따르는 자들이 많사온데 하필 원일이 그런 경계를 받사옵니까?” 하니
  • 말씀하시기를 “공연히 하는 말이 아니니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126)




  • *** 126장 신원일 성도의 비극적 생애를 경계하신 성구이다. 10편 34장 참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