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에 꽂으심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일꾼이 콩밭(太田)에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느니라.” 하시고
  •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(太田)에 꽂았느니라.” 하시니라.
  • 작은 서울이 큰 서울 되리니
  •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“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.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,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.
  • 허미수(許眉叟)는 하루 만에 강선루(降仙樓)를 지었다 하나 나는 하루 만에 36만 칸 옥경대(玉京臺)를 짓느니라.
  • 금강산 구룡폭포의 금(金)이 서해바다에 와 묻혔나니 장차 36만 칸 옥경대의 상량이 되리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136)




  • 2절 136:2 해방 전부터 신앙한 서울의 박점분이, 『대순전경』을 증보하고 교정 작업을 한 이성영으로부터 직접 듣고 여러 차례 대중 앞에서 전한 내용.
  • 3절 136:3 박공우 교단의 모택자 증언.
  • 4절 136:4 강선루. 평안남도 성천군 성천읍 비류강 기슭에 있던 고려시대의 누각. 성천 객사의 부속 건물이었다. 관서팔경의 하나로 꼽혔으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