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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들을 만나러 오신 성부님
  • 7월 초에 하루는 성부께서 구릿골에 찾아오시어 형렬에게 상제님 계신 곳을 물으시거늘
  • 형렬이 성부님을 모시고 임피 군둔리 김성화의 집에 찾아가매 상제님께서 며칠 전에 군항(群港)으로 떠나신지라
  • 형렬이 다시 성부님을 모시고 군항으로 찾아가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군항은 오래 머물 곳이 못 되니 속히 돌아가소서.” 하시므로 이튿날 집으로 돌아가시니라.
  • 상제님께서는 군항에서 한 달여를 더 머무르신 후 익산 만중리 정춘심의 집으로 가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142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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