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무뢰한들이 음모를 꾸미거늘
  • 태인 반곡리(盤谷里) 김경현(金京玄)의 집에 여러 날 머무르실 때
  • 하루는 읍내 무뢰한들이 “강 모가 요술로 사람을 속이니 마을을 떠날 때 길가에 매복하였다가 혼을 내 주자.” 하고 음모를 꾸미거늘
  • 상제님께서 미리 아시고 다른 길로 가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237)




  • 1절 237:1 반곡리. 현재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.
  • 1절 237:1 김경현(金京玄, 1888∼?). 본관 광산(光山). 부인 박씨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