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약장에 번개가 들어야 하리니
  • 약장이 완성되자 상제님께서 경문에게 이르시기를 “약장에 번개가 들어야 하리니
  • 너는 반드시 목욕재계하고 의관을 정제한 뒤에 약장 앞에 청수(淸水) 한 그릇을 올리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공경히 절하라.” 하시니
  • 경문이 명하신 대로 하매 즉시 맑은 하늘에 번개가 크게 일어나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247)




  • 1절 247:1 번개가 들어야 하리니. 道紀 41년(1911) 9월, 태모님께서 약장을 가져오신 후 차경석 성도가 약장 궤를 열어 보려고 하자 하늘에서 벽력이 내리쳐 감히 열어 볼 엄두를 못 내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