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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약방을 여신 후로는
  • 상제님께서 약방을 여신 이후로는 주로 약방에서 주무시는데
  • 성도들이 많은 날에는 약방을 내어 주고 형렬의 집 바깥 사랑으로 가 주무시니라.
  • 또 약방 마당에서 개, 돼지, 소를 잡아 자주 제를 지내시고
  • 제를 마치면 성도들과 함께 마당에 둘러앉아 음복을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253)




  • 2절 253:2 사랑. 사랑방을 새로 꾸몄는데 약방으로 바로 갈 수 있게 쪽문도 내어 놓았다. 방문이 둘인데 하나는 쪽문쪽으로 나 있고 또 하나는 안채로 갈 수 있도록 나 있었다.(김호연 성도 증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