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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박공우와 차경석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길을 가시다가 고부 두승산 뒷못방죽에 이르시니
  • 갑자기 경석이 새카맣게 타서 퍽 고꾸라지더니 죽은 듯 꼼짝도 하지 않으니라.
  • 이에 성도들이 크게 놀라 눈이 휘둥그레져서 아무 말도 못하고 상제님과 경석을 번갈아 보거늘
  • 갑자기 공우가 배를 움켜쥐고 깔깔깔 웃으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258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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