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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묵은하늘의 말세 재앙 기운
  •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“묵은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.
  • 이 뒤에 생활용품이 모두 핍절(乏絶)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노라.” 하시고
  • 사흘 동안 공사를 보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“간신히 연명하게는 하였으나 장정의 배는 채워 주지 못하리니
  •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(九天)에 사무치리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411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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