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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여름과 겨울의 옷차림
  • 상제님께서는 겨울에도 솜을 넣지 않은 광목 겹저고리와 겹바지 한 벌로 추위를 견디시고
  • 여름에는 그것을 뜯어 홑저고리, 홑바지로 만들어 입으시며
  • 아무리 추운 날에도 춥다고 하지 않으시고, 아무리 더운 날에도 덥다고 불평하지 않으시니라.
  • 하루는 날씨가 추워서 거울에 성에가 낀 것을 보고 호연이 “선생님, 색경에 얼음이 있어요. 너무 추워~!” 하며 호들갑을 떠니 상제님께서 이를 꾸짖으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425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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