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중요한 공사 내용은 쉽게 깨닫지 못하게 하심
  • 상제님께서 공사 보실 때 중요한 공사 내용은 (符)나 칙령(勅令)으로써 영을 내리시니 성도들이 그 내용을 쉽게 깨닫지 못하니라.
  • 하루는 호연이 “쉽게 가르쳐 주지 않고, 꼭 문자로만 가르치니 어떻게 알아요? 못 알게 할려고 그렇게 가르치지!” 하고 따지듯 말하니
  • 말씀하시기를 “네가 다 알아 봐라. 네 신명(神明)이 있는가.
  • 이 천지 사람이 다 그려.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지 알고 사는 사람은 드물어.” 하시니라.
  • 또 말씀하시기를 “내 도수(度數)는 참빗과 같아서 앞이 뒤가 되고, 뒤가 앞이 되는 일이니라.” 하시니라.
  • 부를 보지 못하게 하심
  • 상제님께서 평소 성도들에게 공부를 시키실 때는 아무 것도 적지 못하게 하시고
  • 공사를 행하시며 부(符)를 쓰실 때는 성도들이 보지 못하게 가리고 쓰시니라.
  • 광찬이 본래 총명하여 뒤에서 붓대 끝 돌아가는 것만 봐도 무엇을 쓰시는지 훤히 알거늘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부를 그리시니 살며시 어깨 너머로 보려 하매
  • 10 상제님께서 갑자기 “네 이놈!” 하고 호통을 치시며 보지 못하게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429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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