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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차경석을 경계하심
  • 하루는 경석을 부르시니 경석이 방 안에 들어와 서서 명을 기다리는데 상제님께서 종일 주무시기만 하고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지라
  • 경석이 감히 움직이지 못하고 선 채로 모친이 쑤어 준 미음(米飮)을 먹고 저녁때까지 서서 기다리니라.
  • 이윽고 상제님께서 깨어나시어 말씀하시기를 “왜 불러 깨우지 않고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었느냐?” 하시고 물러가게 하시니 경석이 다리가 조금 부어 올랐더라.
  • 한 성도가 여쭈기를 “오늘 경석을 부르시어 종일 서 있게 하시니 무슨 까닭입니까?” 하니
  • 말씀하시기를 “경석을 크게 경계함이니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6:49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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