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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안내성에게 전하신 후천선경의 태을주 선맥(仙脈)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안내성(安乃成)에게 이르시기를 “내성아! 너는 내 도(道)의 아내요, 나는 너의 남편이니라.” 하시고
  • 이어 말씀하시기를 “너는 내 도의 어머니 노릇을 해야 하느니라. 모악산이 포해지형(胞孩之形) 아니더냐!
  • 아기는 어미젖으로 사는 법이니 너는 창생들에게 태을주를 잘 가르치라.
  •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.
  • 어머니가 있어 자식을 길러내듯 내성이 네가 먼저 태을주를 읽어 내 도의 어머니 노릇을 해야 하느니라.” 하시며
  • “너는 나중에 어머니 산인 모악산(母岳山)에 가서 내 도를 펴라.” 하시니라.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말씀하시기를 “온갖 것은 다 주어도 감 하나는 안이 주네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6:76)




  • *** 76장 안내성 성도의 4남 안정남과, 제자 윤창주의 아들 윤기택 증언.
  • 7절 76:7 백운동 교단에서 포교사를 지낸 장영달이 상제님 도를 전할 때 맨 처음에 하던 얘기로, 안내성 성도로부터 직접 들었다 한다.(윤기택 증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