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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송광사에서 팔대장삼과 고깔을 구해옴
  • 계유(癸酉 : 道紀 63, 1933)년에 호연이 궁핍한 생활을 이기지 못하여 아홉살 된 둘째 아들 복수를 전주 송광사(松廣寺)로 보내니
  • 이로부터 복수가 송광사의 행자로 있다가 2년이 지난 을해(乙亥 : 道紀 65, 1935)년 삼월삼짇날에 비로소 사미계(沙彌戒)를 받고 상좌가 되거늘
  • 호연이 기별을 받고 송광사에 가서 예식에 참관하니라.
  • 모든 예식이 끝난 뒤에 호연이 팔대장삼과 고깔을 구하여 집으로 돌아오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10:118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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