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을 열어주는 성구말씀
언습言習을 삼가야 하는 이유
언습을 삼가라
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
“언습(言習)을 삼가라.
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
문득 ‘배불러 죽겠다.’고 말하며
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
문득 ‘되어 죽겠다.’고 말하나니
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.
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.” 하시니라.
또 말씀하시기를 “너희는 ‘배불러 죽겠다, 좋아 죽겠다.’는 말을 하지 말라.” 하시니라.
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“에이, 이놈의 세상. 몹쓸 놈의 세상.”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
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“야 이놈아,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?
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.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?”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
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“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.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.” 하시니라.
[증산도 도전 9:180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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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6.28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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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습을 삼가라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“언습(言習)을 삼가라.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‘배불러 죽겠다.’고 말하며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‘되어 죽겠다.’고 말하나니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.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.” 하시니라.또 말씀하시기를 “너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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