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묻기만 하면 네 일은 언제 하려느냐
  • 태모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공사 내용은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여 그 뜻을 스스로 깨달아야지
  • 만약 그 이유를 자꾸 여쭈면 “너, 알아서 뭐 할래?” 하시며 상세히 일러 주지 않으실 뿐더러
  • 담뱃대로 사정없이 치시며 꾸짖으시기를 “너희들이 깨치라. 무슨 일이든지 네 스스로 깨쳐 알아야 할 것이거늘
  • 사사건건 남에게 묻는 것을 언습으로 삼으면 네 일은 언제 하려 하느냐.” 하시며 의뢰심을 경계하시니
  • 어느 누구도 감히 쉽게 여쭈어 볼 생각을 못하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11:254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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