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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경학의 집을 화재로부터 구해 주심
  • 5월에 태인 백암리에 계실 때 글을 써서 경학에게 주시며 “물동이에 넣고 외로 돌려서 적신 뒤에 불사르라.” 하시더니
  • 그 뒤에 경학의 형 경은(景恩)의 집에 불이 나서 사나운 남풍에 기세를 얻어 이웃집 아홉 채를 모두 태워 버렸으나 경학의 집은 무사하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309)




  • 2절 309:2 김경은(金景恩, 1859∼?). 경학의 셋째 형. 이 때 나이 51세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