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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선은 일본의 선생국이었나니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던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(背恩忘德)은 신도(神道)에서 허락하지 않으므로
  • 저희들에게 일시의 영유(領有)는 될지언정 영원히 영유하지는 못하리라.” 하시니라.
  • 대국의 호칭을 조선이 쓴다
  • 또 말씀하시기를 “시속에 중국을 대국(大國)이라 이르나 조선이 오랫동안 중국을 섬긴 것이 은혜가 되어
  • 소중화(小中華)가 장차 대중화(大中華)로 바뀌어 대국의 칭호가 조선으로 옮겨 오게 되리니 그런 언습(言習)을 버릴지어다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118)




  • 3절 118:3 일본과 중국, 한국의 역사는 원점으로 돌아가 전부 새로 써야 한다. 일본·중국과 한국의 관계도 개벽 후에 역사 심판이 이루어져, 배사율의 차원에서 다시 정립될 것이다.
  • 4절 118:4 대중화.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‘대중화’는 ‘인류 구원의 중심 나라, 세계 개벽의 사령탑’이라는 뜻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