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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제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
  •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
  • 제 한도(限度)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.
  •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
  •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
  •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.
  •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
  • 이는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416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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