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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나는 독불이다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과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시며 말씀하시기를 “나는 독불이다.
  • 너하고 나하고는 참말로 맞수로구나.
  • 너도 독신, 나도 독신. 독신이 독신을 만났는데 어찌 이렇게 더디 나갈까!” 하시거늘
  • 형렬이 말하기를 “좁은 길을 넓게 내려면 집도 여러 집이 안 헐어지는가요.” 하니
  •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그러니 우리가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난 것이다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6:104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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