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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‘옥황상제’라 명정을 써 주심
  • 무신년 겨울에 대흥리에 계실 때 어느 날 수부님께
  • 玉皇上帝
    옥황상제
    라 써서 붉은 주머니에 넣어 주시며
  • “잘 간직해 두라. 내가 옥황상제니라.” 하시니라.
  • 도운 개척의 세 살림 도수
  • 또 수부님께 이르시기를 “내가 없으면 그 크나큰 세 살림을 어떻게 홀로 맡아서 처리하리오.” 하시니
  • 수부님께서는 다만 상제님께서 어느 외처에 출입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아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6:82)




  • 2절 82:2 붉은 주머니. 11편 15장 참조.
  • 4절 82:4 크나큰 세 살림. 태모 고수부님께서 상제님의 성령감화로 신해(道紀 41, 1911)년 음력 9월 20일에 대도통을 하시고 대흥리에서 교단 창립을 선포하신 이래 조종리 둘째 살림과 용화동 셋째 살림을 주재하신 22년 간의 도운(道運) 살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