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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쟁단이 일어나면 내가 죽을 것이니
  • 기유년 3월에 광찬과 갑칠이 서로 다투어 사이가 멀어졌거늘 형렬이 그 일을 아뢰니 상제님께서 먼저 알고 계시더라.
  • 이튿날 상제님께서 형렬을 데리고 전주로 가실 때 형렬에게 경계하여 이르시기를
  • 모임 중에 만일 쟁단(爭端)이 일어나면 내가 죽을 것이니 잘 무마하라.” 하시고
  • 형렬에게 다시 명하시기를 “광찬과 갑칠에게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하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3:303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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