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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온갖 조화권능을 보이심
  •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선가(仙家)의 도술이 산(算)가지 하나로 백만 대군을 물리치나니
  • 내 평천하의 도는 방안에 앉아 지필(紙筆)로써 천하를 다스리느니라.” 하시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실 때는 붓으로 글이나 부(符)를 쓰시고 점을 찍으시어 천 가지 만 가지 조화를 부리시니
  • 때로는 멀쩡한 사람을 광대 모양으로 만드시고, 곁에 있는 사람의 혼을 빼시어 허수아비처럼 멍하니 앉아 있게 하시고
  • 난데없이 먹을 것을 나오게 하시어 성도들과 함께 드시기도 하니라.
  • 또 붓에 먹물을 묻혀 상모를 돌리듯이 한번 내두르시면 순식간에 무지개가 생기더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4:45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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