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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흥덕에서 보신 투전 공사
  • 상제님께서 흥덕(興德) 하오산(下鰲山) 앞의 알미장(卵山場)에 이르시어 성도들을 사방위로 앉게 하시고 가운데로 들어가시어 투전 공사를 보시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투전목을 돌리시고 얼마간의 돈을 걸게 하신 뒤에
  • 이르시기를 “패를 지어 차례로 내보이라.” 하시니 성도들이 말씀을 좇아 한 명씩 패를 보이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‘너는 무엇이다, 너는 무엇이다.’ 하시며 각 성도들의 패를 읽어 주시고
  • 상제님의 차례가 되자 띠자리 위로 패를 후려치시니 패 석 장이 ‘짝’ 하고 펼쳐지거늘
  • 나는 순이다!” 하시고 판돈을 모두 거두어들이시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이어 말씀하시기를 “지혜 있는 장수가 복 있는 장수를 못 당하느니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297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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