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말에 태워 보신 간태합덕 도수
  • 상제님께서 종종 형렬, 복남, 호연과 함께 말을 타고 공사를 보러 가시는데 그 때마다 말은 항상 세 필을 준비하게 하시어
  • 한 필은 상제님께서 타시고 한 필은 형렬이 타게 하시며, 나머지 한 필은 복남과 호연이 함께 타게 하시니라.
  • 때로는 복남과 호연이 서로 다투고 타려 하지 않으면 상제님께서 “아예 데려가지 않으련다.” 하시며 크게 꾸중하시니
  • 어쩔 수 없이 함께 말에 올라 호연이 복남의 허리를 끌어안고 가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57)




  • *** 57~58장 백복식 증언. 백복남 성도는 비밀에 붙여왔던, 자신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들을 아들 복식이 여섯살 되는 해부터 직간접적으로 듣게하여 후일 제3변도운의 추수일꾼들에게 전하게 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