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서교(西敎) 의전을 참관하심
  • 병오년 10월에 한 예수교 교당에 가시어 모든 의식과 교의(敎義)를 직접 보고 들으신 뒤에
  •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“족히 취할 것이 없다.” 하시고
  • 또 말씀하시기를 “내가 예수의 기운을 다 거두었노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160)




  • 3절 160:3 다 거두었노라. 김형렬 성도 가족의 증언이다. 김현식을 만났을 때 오동정 김경안(5편 8장)의 집을 지나며 이 말씀을 여러 번 강조하였다. 상제님께서는 선천의 상극 천지를 개방시킨 마테오 리치 신부를 인류 역사의 일등 공덕자로 인정해 주시고 서도 종장으로 임명하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