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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인존시대 길 닦는 도로 공사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가는 대를 둥그렇게 휘어 장대 끝에 고정시키시고, 둥근 부분에 거미줄을 감아 세워 놓으시거늘
  • 호연이 “그래서 무엇하게요?” 하니 말씀하시기를 “거미가 줄을 치면 매미도 잡고 잠자리도 잡고 오만 놈의 깔따구를 다 잡어.
  • 거미줄 치는 이치가 길 내는 이치와 같으니 새끼가 줄을 치면 길이 가늘고, 큰놈이 줄을 치면 대로가 번듯하듯이 인제 그와 같이 길이 나.
  • 산이 평지가 될지 어찌 아냐? 산이 높기는 해도 다 길을 낸다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159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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