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듣기
  • 언제나 정심하라
  •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나 어느 곳에 자리를 정하여 머무르실 때는 반드시 성도들에게 “정심(正心)하라.” 명하시고
  • 혹 방심하는 자가 있으면 마음속을 보시는 듯 일깨워 주시며
  • 주무실 때도 마음을 환히 들여다보시고 “마음을 거두라.” 명하시니라.
  •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“나무도 바람에 흔들리면 잎이 떨어지지 않느냐. 사람도 그와 같아서 몸을 흔들면 혼신이 흩어지나니 몸을 진중히 하여 경솔히 동요치 말라.” 하시고
  • “이는 유교가 낳은 부습(腐習)이니라.” 하시니라.
  • 예수꾼들이 청지기를 맡았느니라
  •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“예배당 귀신들은 옷을 다른 신명과 같이 입고 있지만 힘을 못 쓰느니라.
  • 예수꾼들이 청지기를 맡았느니라.” 하시니라.

  • (증산도 道典 5:162)




  • 6절 162:6∼7 김호연 성도 증언.